반응형 식약처 남문#식약처 민원방문상담#오송가는길#보완회의1 오송가는길 한 민원으로 오송에 있는 식약처 민원상담실에 벌써 5번째 가는 것 같다. 어제의 경우는 급하게 잡은 회의였기에 SRT를 예매할 여유도 없이 차를 가지고 갔다. 이 업무를 하면서 수차례 방문하고 또 방문하던 곳...식약처 오송 KTX역에서 나오면 택시들은 끊임없이 줄을 서있다.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은 하염없이 30분 이상을 줄서서 기다려서 태운 손님이, 고작 기본요금밖에 가지 않는 거리인 식약처 남문을 가자고 하니 화가 나나부다. 대부분이 짜증섞인 목소리와 그 화를 급정거/급발진으로 온몸 느끼게 표현해주신다. 그래서 요즘에는 카**택시를 불러서 탄다. 그게 차라리 속 편하다. 간식거리를 주고 받음에 있어 제한이 없을 과거에는, 근처 베이커리라도 들려 쿠키세트나 빵을 사서 갈려고 하면 어찌나 택시 기사님이 .. 2022. 2. 12. 이전 1 다음